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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인장도장,인장의역사,인장이란? : 상신당 인사드립니다.

상신당이야기

by 상신당 2009. 3.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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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당도장 전문업체
기술과 신용의 50년간 외길인생을 걸어온 하촌霞村조중선 선생(상신당 대표)님의
인각인생을 통해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 이 곳이 인장, 도장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뜻깊은 공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먼저, 오늘은 인장에 대해, 그리고 인장의 역사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드리려 합니다^^
상신당이 알려드리는 인장에 대한 이야기,
즐거이 읽어주십시오.

먼저, 인장 書.畵.刻에  詩情(시정)을 깃들여  이라고 하는 작은 바탕에
온 정성을 기울 藝術品(예술품)이며,나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며
우리와 뗄 래야 뗄 수 없는, 곧 분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장인류에게 계급과 소유의 개념이 생긴 것과 그 역사를 같이 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대 미야자키 마사카쓰 교수의 ‘하룻밤에 읽은 물건사’에 따르면
 BC 4000년 전 메소포타미아와 나일문명을 아우르는 고대 오리엔트에서 이미 인장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인장에 대해 언급한 가장 오래된 문서는 BC 545년의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입니다.
여기에 새서(璽書)라는 글이 나오는데, ‘새’는 곧 임금의 도장을 뜻하며,
중국의 영향을 받은 한국과 일본도 양국이 비슷한 시기에 인장을 사용했습니다.
삼국사기는 “…중신들이 의논하여 8대 신대왕(新大王)을 맞아 무릎을 꿇고
국새(國璽)를 올리며 말하길…”이라는 대목을 기록하고 있고,
일본서기 숭신천황기(崇神天皇紀)는 “지통천황(持統天皇) 6년(692년)에
신지관(神祗官)이 목인(木印)을 진상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장(印章)對 사회적 자기표현이며 신표(信表)로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고대 인간의 문화적 전개와 함게 지속적으로 존재하여 왔습니다.

인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점 세련되고 문양(紋樣)의 다양함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꼭지에 새겨진 각종 조각들은 인장의 존귀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따라서 인간생활에 있어서 결코 간과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존재이기에 현재까지도 인장의 위치가 돋보임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현대에도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 인장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면면히 맥동을 이어온 이유는 여러모로 생각할 수 있지만,
우선 무엇보다도 인장은 인간과 인간사이에 신뢰의 구체적인 표시이며, 감상된다는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손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본능적 표현정신에 의해
반드시 쓰임에서 아름다움의 방향으로 향합니다.

인장도 또한 시대와 함께 그 소임이 다채로워지며,
감상의 대상으로서의 인장이 후세에 문아(文雅)를 사랑하는 이들에 의하여 제작케 되었습니다.

인장은 전서(篆書)를 새기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실용적인 인장을 새기는 작업도 있지만, 찍는데만 활용되었던 일상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자(文字)의 내용을 별로 중하게 여기지 않았던 그곳에,
 다시금 서적(書的)인 개변을 가해 예술성을 높이고, 새겨진 인영(印影) 그 자체의 관상가치를 운운하여
인재(印材) 그 자체의 미적인 풍자(風姿)까지도 주목케 되는 독립된 전각의 예술적 인장작업입니다.

이것은 순수한 조형미를 인(印)이라는 한정된 세계에서 새겨내는 예술을 말하는 것이며,
동양 독자의 형태이자,  다시말해 전각이란 조형미가 짙은 전자(篆子)를 구사하여
서법(書法), 화법(畵法), 및 도법(刀法)이 공생하는 조각이기 때문에,
영역에서는 가장 격조높은 예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고동기(古銅器)라든가 고화폐(古貨幣).고검(古劍).고인(古印)등의 금문(金文)을 비롯하여
 비속(碑屬).와당(瓦當).전(塼)등의 석문(石文)에 이르기까지 무수하고도 다양하게 도입되어
가장 문화적인 실용성과 직결시켜 매우 이용도 높게 감상하며, 인류 모두가 즐겨왔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인장은 서(書) . 화(畵). 각(刻)에 시정(詩情)을 깃들여
인(印)이라고 하는 작은 바탕에 거대한 서화에 못지 않게 온 정성을 기울여 창출해내는 총합된 예술
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장은 그러한 예술 작품인과 동시에 대외적으로 나를 대표하는 나의 상징물이며,
일종의  분신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인장의 길흉은 바로 나 자신의 길흉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함이 있거나 흉상의 인장보다는 길상의 인장이 좋다는 것, 인장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상신당(相信堂)이란?
1. 은 '사람 사이의 관계가 하나같이 일관되는 모습을 뜻하는 것'으로,
화학적 의미와 같이 '어떤 물질의 어느 부분을 취해도
물리적-화학적으로 같은 성질을 나타낼 때, 그 물질은 하나의 상을 이룬다고 한다'는 것.
넓은 의미로는 '한결같이 일관된 모습을 보존한다'는 뜻.
좁은 의미로는 평형이 이뤄진다는 뜻.

2. 은 유교 오상(五常) 중의 한 가지 덕목처럼, 우정이 두텁고 
친구를 속이지 않는다'는 뜻.
즉, 가르침을 믿음으로써 마음이 맑고 깨끗하게 되는 것.
외적인 의미-타인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모습
내적인 의미-인간의 양심이라 할 수 있는 성실한 마음을
거짓없이 언행(言行)하는 것.

3.은 '진심이 가득하고 편안한 미래가 밝게 보이는 곳'을 뜻한다.

좋은 인장은 잘 지은 내 집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상신당 http://www.ssd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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