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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도장] 1년 미만 초보운전자 허위 운전경력증명서 발급해 버스회사 취업 알선한 브로커 적발

상신당이야기

by 상신당 2009. 7. 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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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사고가 왜 잦은가? 라며 아침 뉴스를 장식했던 기사.
상신당도 귀기울여 들어볼 수 밖에 없는 뉴스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사실.

경력 1년 미만의 초보 운전자들에게 허위 경력증명서를 만들어 버스회사에 불법취업시켰기 때문이라는 것.

인감도장까지 위조하여 경력을 속였다는 사람들.
상신당이 스크랩한 기사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알선 브로커들은 2005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생활정보지에 버스운전사 모집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경력 1년 미만의 초보 운전자 150여명을
경기와 인천 등지의 5개 버스회사에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여객자동차운수업법에는 시내버스 운전사가 되려면 대형면허를 취득하고
1년 이상 운전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들은 초보 운전자들에게서 1인당 교습비와 취업알선비 명목으로
80만∼200만원씩 모두 2억여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 초보 운전자들에게 평균 6시간 정도 불법 운전연수를 시키고 버스회사에 취업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WHOLECOUNTRY/Article.asp?aid=20090702004821&subctg1=01&subctg2=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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