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명당 상신당과 병장 박경옥 씨의 만남.
바로, 연꽃자개도장을 소개합니다.
행운목, 즉 대추나무와 자개를 이용한 멋진 도장.
대추나무는 밀도가 1.1에 달하는 단단한 재질을 지녔기에 오래 그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의 기운을 가진 대추나무는 상서로운 힘을 갖는다고 오래전부터 믿어왔는데,
대추나무는 잡귀를 물리치는 힘을 지녔다고 하지요.
오랜 세월을 거쳐 우리의 전통속에서, 성현들의 생활의 지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대추나무를 이용한 예술품입니다.
상신당의 도장과 대추나무, 그리고 박경옥 씨의 자개가 만난 '연꽃자개도장', 감상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