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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의 역사, 도장의 역사 : 인감도장, 전각 - 도장 명장 상신당,

도장정보

by 상신당 2009. 3.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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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신당에서
인장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리와 뗄 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인장.
인장은 어떠한 역사를 지니고 있을지, 읽어보세요~

 인장印章은 본래 정치에 있어 신비하게 하는 신물로서의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나라의 인장의 역사의 경우 환인이 아들 환웅에게 천하天下를 지도指導하고
인간세상人間世上을 다스리게 함에 있어서 천부인天符印  세개를 주어 보냈다는
단군사檀君史에 나타나는 천부인삼방(天符印三方), 대륙(中國)의 年代를 알수없는 삼과(三顆),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지역地域의 수메르(Sumer)인들이 사용했던 장방형인장長方形 印章,
그리고 이집트 고대古代의 무덤에서 비롯된 청금석靑金石,
인도印度의 모헨조다로(Mohenjo  Daro)와 하랍빠(hARAPPA)유적지遺蹟地에서 출토出土된
아직도 해독解讀되지 않은 여러 文字가 새겨진 도장들,
南美의 야마와 잉카 유적지(遺蹟地) 등에서 출토出土된 도장,
그리고 고대 미노스(Menos)문명文明을 꽃피웠던 크레타(Creta)섬에서 발굴發掘된 도장 등이 존재存在했었습니다.

 인장印章은 본래 정치에 있어 신비하게 하는 신물로서의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나라의 인장의 역사의 경우 환인이 아들 환웅에게 천하天下를 지도指導하고
인간세상人間世上을 다스리게 함에 있어서 천부인天符印  세개를 주어 보냈다는
단군사檀君史에 나타나는 천부인삼방(天符印三方), 대륙(中國)의 年代를 알수없는 삼과(三顆),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지역地域의 수메르(Sumer)인들이 사용했던 장방형인장長方形 印章,
그리고 이집트 고대古代의 무덤에서 비롯된 청금석靑金石,
인도印度의 모헨조다로(Mohenjo  Daro)와 하랍빠(hARAPPA)유적지遺蹟地에서 출토出土된
아직도 해독解讀되지 않은 여러 文字가 새겨진 도장들,
南美의 야마와 잉카 유적지(遺蹟地) 등에서 출토出土된 도장,
그리고 고대 미노스(Menos)문명文明을 꽃피웠던 크레타(Creta)섬에서 발굴發掘된 도장 등이 존재存在했었습니다.

 인장印章이 쓰이는 목적目的과 용도用度에 따라 크게 관인官印과 사인私印으로 구별합니다.
먼저 관인官印은 모두 정해진 인장 제도에 쓰던 새璽를 포함하여 인과 장 등이 있는데,
관인官印이란 말 그대로 집정執政에 쓰이던 도장을 가리킵니다.
관인官印은 모두 정해진 인장印章 제도制度에 따라 계급階級과 신분지위身分地位에 따라 그에 알맞게 만들어졌으며, 
황제皇帝가 쓰던 새璽,  예후例候가 쓰던 장章, 그리고 그 이하以下의 관리官吏가 쓰던 인印,
그리고 그보다 더 하급관리가 사용使用하던 검기(鈐記) 혹은 착기(칙記)등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인장印章은 국민國民을 통치統治하고 천하天下를 다스리기 위한 하나의 신표信標였기 때문에
인장印章의 규격規格과 사용使用에는 예로부터 엄격한 제도制度가 있어 그 제도制度가 규정規定한 대로
인장印章의 규격이나 재질材質 그리고 용도用度는 물론이고,
신분身分에  따라 인장을 새길 수 있는 자者와 없은 자者.
그리고 인장印章을 매는 끈의 색깔까지도 제한制限을 두어
인장印章이 그 착용자의 신분身分을  증명證明하는 유일한 신표 信標였습니다.





 이러한 인장제도印章制度가 처음으로 확립된 것은 진시황秦始皇 때부터인데,
진시황秦始皇은 옥玉으로 새璽를 만들어 옥새玉璽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상주시대商周時代로부터 줄곧 쓰여오던 신표信標의 공구工具를 나타내는 말인 녑녑을 사용하였는데
그것이 곧 고대의 새(璽)였습니다.
녑의 형상은 위에 人을, 그리고 川을 아래에 두어 눌러 찍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녑은 다시 녑과 그 뜻이 같은 새璽를 취하고 재질을 뜻하는 土를 받침으로 삼아 새璽라고 하였습니다.
璽의 받침으로 土가 아닌 玉을 쓰기 시작한 것은 진시황이 신표信標의 재질을 玉으로 쓰면서부터 였으며,
그 이후에는 계속 璽를 황제의 신표信標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하였습니다.

 새璽와 같은 말인 보寶란  당나라 무후(武后,685-704A.D)가 보璽의 음이 死와 같다 하여 보寶로 고쳤으며,
그 뒤 황제의 새璽를 보寶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장章은  악(樂)과 같은 뜻을 가진 말로서 音과 十을 취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음악音樂과 같이 시종일관 이치에 맞는 것, 즉 음악音樂에서 화음和音을 이루듯이
제도制度를 시행施行하는데에도 이치理致에 맞게 시행함을 뜻한다고 합니다.

"인印"은 갑골문에 보면 손으로 사람을 눌러 꿇어 앉히는 형상인形象印으로서
"새璽"자와 더불어 눌러 찍는 다는 염(厭)의 뜻이며,
설문해자說文解字에는 "印"은 집執政을 하는데 필요한 信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에서 알수 있는 바와 같이 새璽란 황제皇帝가 천명天命을 받들어 신민臣民을 다스리므로 새璽라 했고,
인印은 관리가 황제제후皇帝諸侯의 명命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집행執行하므로 인印이라 했으며,
장章은 제후諸侯의 역할役割이란 황제皇帝와 그 밑의 관리官吏들을 음악音樂에서 화음을 이루듯이 조율하는 것이므로
그 뜻을 빌어 음章이라고 했다 합니다.
 사인私印이란 일반 평민들이 쓰던 것으로 성명인姓名印, 아호인雅號印, 자인宇印 등이 있으며,
옛날에는 동장銅章에 대개 이름만 새긴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印 혹은 之印 등의 글자를 보태거나
字, 號 혹은 生年月日 등을 새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관인官印과 사인私印에 뚜렷한 구분이 생기게 된 것은,
송대이후宋代以後 도서圖書를 수장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印에 동모모도서某某圖書라는 인장印文을 새기면서
도서圖書는 곧 인장印章의 새로운 발명이 되었으며, 격 또한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공公과 사私를 가려 관인은 印이나 章 혹은 印章으로 불리었고,
사기私記,도서圖書,도장圖章은 사인私印이라고하는 관인官印과 사인私印의 구별久別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장은 잘 지은 내 집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상신당 하촌 선생님의 수작업을 통한 인각은 상신당의 원칙이며,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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