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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이하늘, 여자친구와 결별하며 집문서 인감도장 찍어 이별 선물

상신당이야기

by 상신당 2009. 4.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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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중인 이하늘 씨가 자신이 전했던 잊지 못할 이별 선물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는 것을
상신당이 재방송을 통해 접했답니다^^;

이하늘 씨는 25세에 만나 5년 동안의 열애 끝에 30세에 결별했던 여자친구와 마지막으로 헤어지며
그동안 잘해주지 못한 게 너무 미안해
이별 선물함께 살았던 집문서인감도장을 찍어 여자친구에게 줬다고 고백했습니다.


상신당의 마음처럼,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들이 
“그건 위자료가 아니냐” “같이 살았던 사실을 얼떨결에 공개한 것이냐”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만,
사실 그보닫는 이하늘 씨의 남다른 이별 선물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그의 정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이하늘 씨의 
“그런데 여자친구는 이별에 대해 슬프기는 커녕 그 선물을 받고 그저 웃으며 좋아하더라”
는 말에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지요^^;

이하늘 씨는 평소 브라운관에서 악동 이미지로만 비쳐졌었는데,
이번에 상신당은 뒤늦게나마 이하늘 씨의 새로운 모습을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에도 정성을 다한 이하늘 씨,
앞으로도 브라운관을 통해 좋은 모습, 좋은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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