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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휴잭맨과 다니엘헤니를 만나러 여권 도장 쾅! '골드미스가 간다' 여권 사진 공개

상신당이야기

by 상신당 2009. 4.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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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주말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
아름다운 골드미스들이 출연하여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주어
상신당도 즐겨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번엔 내한한 휴잭맨다니엘헤니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여
골드미스들을 비롯하여, 상신당까지 가슴이 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6명 중 미남 배우들과 데이트할 기회를 얻는 사람은 단 3명 뿐이라는 조건이 붙고,
영어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골드미스들은 영어마을 입국심사대를 통과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기 전 골드미스들은 각자의 사연 있는 여권사진공개하게 됐지요.


첫번째, 여권 속 풋풋한 시절의 사진을 공개한 맏언니 양정아 씨.
양정아 씨는 차분한 단발머리에 앳돼 보이는 9년 전 사진을 최초로 방송에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공개한 양정아 씨는, 골드미스들에게서
"이 사진을 보고 혹시 언니 딸이냐고 물어볼지도 모른다"고 질투를 받아
상신당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음은 송은이 씨의 여성스런 모습이 담긴 여권사진.
송은이는 쌍꺼풀 수술 전과 후의 사진을 모두 공개해
노홍철 씨에게 "유재석과 닮았다"는 굴욕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여권사진 공개의 주인공은 진재영 씨.
사진 속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진재영의 모습에 MC신동엽과 노홍철이 감탄하자
어김없이 신봉선이 "저 언니 통장 봐도 저런 말이 나올까?"라고 귀여운 질투를 하더군요^^

여권을 통해 만나본 골드미스의 과거 사진^^
다음주의 골드미스들과 휴잭맨, 다니엘헤니 씨의 활약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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