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폴포츠' 수잔보일 영상 : 폴포츠와 코니탤벗에 이어 천상의목소리로 감동 선사

상신당을 감동시켰던 천상의 목소리, 폴포츠와 코니탤벗.
'여자 폴포츠'라 불리는 수잔 보일의 등장으로 상신당 역시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송충이 눈썹에 부스스한 머리,
통통한 몸을 지닌 수잔 보일이 무대에 오른,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외모의 수잔보일(47세)이
자기 소개를 하자 한없이 냉정한 평가로 유명한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은 코웃음을 쳤지요.

그러나 수잔보일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 노래가 시작되자
사이먼 코웰의 표정은 금세 바뀌었습니다^^ 

수잔 보일의 관객을 압도하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관객석에서는 기립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상신당도 절로 감탄이 나오더군요...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피어스 모건은 "3년간 이 쇼를 진행하면서 가장 놀라운 일"이라며
"지금껏 사람들이 당신을 비웃었을지 몰라도, 이제부터는 아무도 그러지 못할 것이다.
환상적인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상신당은 이런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수잔 보일도
그야말로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감동을 선사해준 수잔 보일,
앞으로도 그 목소리를, 노래를 계속 들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