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장명장 상신당이 벽조목도장 중에서도
아름다움과 깊은 의미 모두를 동시에 지닌 난 벽조목도장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상신당을 통해 인감도장을 제작하신 고객님이
손수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를 만나보십시오^^
하촌 선생님께서 정성스레 새겨주신 제 이름 세글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한자이름 뜻이 별로 좋지 않아서 평소 컴플렉스?가 있어 사주와 이름에 맞는 좋은 도장 하나 새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몇날 며칠을 인터넷을 찾아 헤메 다녔습니다. 여타 많은 사이트가 있었지만 하촌 선생님의 완성된 작품 도장보기를 딱 보는 순간 바로 여기구나 하고 결심했죠.^^ 근데 가격을 본 결과 허걱~ 이였습니다. 또 몇날며칠을 고민했죠.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아내가 고민하는 저를 보더니 자기가 선물로 큰맘먹고 하나 해주겠다며 구매를 해주더군요. 그리고 도장을 받는 순간 넘 맘에 들었습니다. 한자 한자에 정성을 쏟아서 새긴 이름이 넘 멋있고 힘있어 보이더라구요. 사실 26만원주고 도장팠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미쳤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너무 만족하고 26만원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저의 도장이라 생각합니다. 글 올리기전 동사무소에 가서 인감 등록을 하고 왔습니다. 뿌듯하고 제 앞날에 좋은 기운이 전해지길 빌면서...하촌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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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신당의 하촌 선생님이 수작업으로 제작하시는 고급 인장,
난 벽조목도장의 서체와,
난에 담긴 의미를 상신당을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난을 기르면 집안의 상서롭지 못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주며,
또한 난은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동양화에서 표현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미인을 상징하기도 하여 선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도장입니다.
난의 신화와 상징 난초를 기르면 집안에 상서롭지 못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주며, 난초는 중국에서 문화와 정신적 가치가 부여되어 한국과 일본에 전해졌기 때문에 유교의 가르침 중에서 지초(芝草)와 난초는 숲속에서 자라나,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서 시인묵객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서양에서는 난초의 명칭이 그리스어 ‘orchis(睾丸)’에서 유래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