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 울버린 휴잭맨, 할리우드에 손도장 발도장 꽝!

얼마전 내한하기도 했던,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 배우 휴 잭맨!
상신당도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이번에 휴잭맨의 좋은 소식이 들려와 상신당을 기쁘게 해주었는데요,
바로, 21일(현지시간)에 휴 잭맨이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그로먼 차이니즈 시어터 앞에
자신의 손과 발의 흔적을 남기는 행사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할리우드 역사에 자신의 명예를 길이 남긴 것이지요.

휴 잭맨이 손도장과 발도장을 찍은 그로먼 차이니즈 시어터는
할리우드를 찾는 관광객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명소라고 합니다.
명배우 캐리 그랜트와 주디 갈랜드의 손도장도 여기에 찍혀 있다고 하니,
그 가치가 자연스레 느껴집니다.

행사에 참석한 휴 잭맨은 “이곳에 이름을 남기는 것은 배우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대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니콜 키드먼과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배우인 휴 잭맨은 ‘엑스맨’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네 번째 작품인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울버린의 탄생 배경과 그에 따른 갈등을 실감나게 연기했다고 하네요.
2000년 첫 등장한 ‘엑스맨’ 시리즈에서 줄곧 울버린을 연기한 그의
울버린 그 자체일 모습, 상신당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혼혈배우 다니엘 헤니(29)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관심을 얻고 있는 ‘엑스맨 탄생:울버린’,
상신당도 극장 나들이를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