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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화가' Renoir 르누아르 전展 개막

상신당이야기

by 상신당 2009. 5. 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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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지나간다. 아름다움은 남는다."

행복과 아름다움을 붓 끝에 고스란히 담았던 화가, 르누아르.
상신당도 그의 작품을 들여다 볼 때마다 가슴 깊이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 '행복의 화가' Renoir 르누아르 전展이 오늘, 28일 개막 한다고 합니다^^
르누아르의 대표작 '시골 무도회' 등 118점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ㆍ최대 규모의 르누아르 회고전이라 하니,
상신당도 이런 좋은 전시회를 그냥 넘길 수가 없네요^^

지금처럼 르누아르의 "고통은 지나간다. 아름다움은 남는다."는 말이
가슴 깊이 와닿을 때도 없었지요.
르누아르의 작품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을 찾고 휴식을 취하러
상신당도 시간을 내야겠습니다^^



 
"고통은 지나간다. 아름다움은 남는다."

인상파 미술의 거장 르누아르는 자신의 이 말처럼
삶의 고통을 이겨내고 세계 미술사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그림을 남긴 화가다.
불우한 환경을 딛고 화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던 그는 노년에 팔다리가 마비되는 고통 속에서도
숨을 거두는 날까지 붓을 놓지 않았다.

"르누아르는 아름다운 작품을 그림으로써 고통을 뛰어넘고자 했다.
그것이 우리가 르누아르를 행복의 화가라고 부르는 진짜 이유이다."(르누아르미술관 큐레이터 주르니약).
르누아르의 그림은 그래서 바로 지금 한국 사회를 사는 우리를 위로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012367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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