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출산 대책, 여섯째 출산하면 3000만원 - 출생 도장 꽝꽝~!

우리나라의 저출산률이 큰 사회문제로 부각되는 요즘,
강남구에서 낮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을 여럿 발표했네요^^

둘째는 보육료 50%를 지원하고,
여섯째 자녀부터는 3000만원씩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출산율 2.1명으로 끌어올릴 여러 방안.
상신당도 이러한 정책들이 출산율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럼, 상신당이 스크랩한 기사를 통해, 강남구의 저출산 대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이를 위해 구는 둘째 자녀를 낳으면 1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2000만원, 여섯째 이하는 3000만원씩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그동안은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이상 300만원씩의 장려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현재 부모가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된 지 1년이 지나고 실제로 거주하는 경우이다. 구는 또 셋째 이하 자녀에게 보육료 50% 또는 양육수당 월 10만원을 지원해온 보육료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둘째는 보육료 50% 또는 양육수당 월 10만원, 셋째 이하는 보육료 100% 또는 양육수당 15만원씩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90603004916&subctg1=&subctg2=발췌)